일상 기록

여름 도쿄 여행의 시작( 7월말 ), 먹고 걷다 보낸 하루

doggycatty 2026. 10.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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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여름 한복판에 도쿄로 떠났어요. 더위는 각오하고 갔는데 내리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건 결국 먹을 거였어요.

공항 도착하자 로손에서 먹은 점심. 고구마빵이 진짜 맛있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로손부터 들러서 점심을 해결했어요. 이것저것 골랐는데 그중에 고구마빵이 진짜 맛있었어요.

편의점 빵 하나로 첫 끼 성공.

나리타공항에서 숙소가는길 찾기...복잡하다

배를 채웠으니 이제 숙소로 가야 했는데요. 나리타공항에서 숙소 가는 길 찾는 게 생각보다 훨씬 복잡했어요.

안내판을 몇 번이나 다시 보면서 겨우 방향을 잡았어요. (공항에서부터 체력 소모)

나의 일본 계획 ( 먹을거 생각뿐 )

이건 제가 세워둔 일본 계획이에요. 분명 계획이라고 적었는데 다시 보니 전부 먹을 것 생각뿐이더라고요.

일본 계획이라 쓰고 먹을 거 목록이라 읽는다

관광지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먹고 싶은 것만 빼곡해서 혼자 좀 웃었어요 ㅋㅋ

Malachite cat (MalKat), laughing.png

짤 출처: Wikimedia Commons · Malachite cat (MalKat), laughing.png

호텔에 짐을 넣어두고 나와서본 도쿄타워.

호텔에 짐을 넣어두고 나왔더니 도쿄타워가 보였어요. 이걸 보니까 그제야 도쿄에 왔구나 싶더라고요.

일본 몬자야키 현지인 맛집. 몬자야키는 항상 맛있다

그리고 저녁은 몬자야키. 현지인 맛집이라는 가게로 갔어요.

몬자야키는 항상 맛있는 메뉴라 이번에도 믿고 들어갔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계획표 항목 하나 지우기 완료.

6번 사진

철판 위에서 조금 더 익어가는 중.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도피성 아이스크림 섭취 ( 한국에는 없는 맛으로 골랐다 ) ( 존맛)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걸을 엄두가 안 나서 거의 도피하듯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그냥 아무거나 고른 건 아니고, 기왕 먹는 거 한국에는 없는 맛으로 골랐어요.

결과는 존맛. 도피치고 아주 성공적이었음.

그 유명한 시부야스크램블. 사람 겁나게!! 많음

마지막은 그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으로만 보던 곳에 직접 서 보니 사람이 진짜 겁나게 많았어요.

신호 바뀔 때마다 사방에서 사람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사이에 서 있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사람 구경만 실컷.

첫날 먹은 것만 세어봐도 고구마빵, 몬자야키, 아이스크림. 계획표대로 착실하게 먹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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